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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오늘부터 다시 강력 한파 기승...서해안 모레까지 폭설 / YTN

2022-12-21 18 Dailymotion

밤사이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한파 속에 서해안에는 모레까지 폭설이 쏟아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날씨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윤수빈 캐스터!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부터 다시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다고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, 날이 급격히 추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6.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낮고요. <br /> <br />칼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6도에 머무는 등 종일 무척 추울 것으로 보이니까요. <br /> <br />오늘 외출하실 때는 따뜻한 옷차림뿐만 아니라, 저처럼 장갑이나 목도리도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매서운 한파 속에 현재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충청과 호남,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, 모레까지 매우 많은 양의 눈이 예보돼 주의가 필요한데요. <br /> <br />예상되는 눈의 양은 호남과 제주 많은 곳에 30cm 이상, 제주 산간에도 50cm가 넘는 눈 폭탄이 쏟아지겠고요. <br /> <br />그 밖의 서해안에도 최고 2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수도권과 강원,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 한파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,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6.4도, 대관령 영하 9.8도, 청주는 영하 3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에도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기온 서울 영하 6도, 대전 영하 2도, 대구 0도, 광주는 영하 1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주말까지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, 금요일인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추위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. <br /> <br />운전하신다면, 속도를 줄이고 차 간 거리를 넉넉히 두는 등 안전운전해주시고요. <br /> <br />보행자도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수빈 (su753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122206223358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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